친구가 얼마전부터
노래를 부르던 맛집
정말 맛있다고맛있다고
꼭 데려가고싶다던 곳
갔더니 별관도 있고 이미 사람이 가득!
[영업시간]
일-월 11:30 ~ 21:00
주차장이 있다고 봤는데
찾질 못해서 공영주차장 사용
골목쪽에 있기때문에 가시는분들
참고!
내부에 사람이 이미 가득이라
내부 사진을 찍을 순 없었고
우린 별관을 가서 더 작은느낌이었다
4-5테이블 정도?
주문서
난 친구랑 둘이가서 당연히
제일 작은사이즈 주문
챠란 비쥬얼 미쳐버렸지요?
먹어봤는데 다대기 미쳤다
난 매운걸 너무너무 좋아하고
캡사이신도 좋아하는데
이거 찐 고춧가루 매운맛이다
생선살도 낭낭하게 들어가있어서
너무너무 맛도리
먹는 팁도 있는데
처음 수북히 쌓여있기때문에
비비려 하지말고 다대기 조금,
콩나물 조금, 맨밑쪽 살을 조금씩 가져와서
먹다가 어느정도 사라지면 비비면 되고
다대기는 더 달라고하면 더 주신다
거기에 빼먹으면 절대 안된다던 2차메뉴
사리!!!!!!!!!!!!!!
친구가 맛집이라고 노래부르며
리뷰하나를 읽어줬는데 빵터졌는데
“양이 많아 배가 찢어질 것 같지만 사리를
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먹고있다”
근데 우리가 그러고 있음
소짜라도 밥이랑 먹으니 2명먹기 양이 많았지만
사리는 포기하지 못해
마지막은 앞치마가 내려온줄도
모르고 먹는거에 정신팔린
친구가 찍어준 나
햅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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